인스타그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

여러분이 인스타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계정을 운영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순하게 답을 내려보면 SNS를 활용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이 목적일 듯하다.

인스타그램을 비즈니스에 사용하면 사진과 영상을 가지고 직관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팔로워수가 많으면 브랜드를 만드는 셀럽이 될 수도 있고, 브랜드를 알릴 수도 있다 . 이러한 영향으로 요즘에는 인플루언서 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한다.

쇼핑몰 운영자라면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려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SNS 셀럽이 되고 싶다면 트렌드를 주도하는 사람이 되고자할 것이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할 것이다.

매장을 운영할 경우에는 매장과 상품 등을 알리면서 장점을 드러내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할 것이다.

인터넷 혹은 SNS 플랫폼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으로는 쇼핑몰(자사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 G마켓 등의 오픈마켓이 있다. 여기에 쿠팡, 위메프 등의 소설마켓과 각 분야의 수많은 인터넷 쇼핑을 위한 플랫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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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원리지만 결제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은 인터 넷 쇼핑몰이라고할 수 있다. 모바일, SNS는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플랫폼이 많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도 결제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바로 결제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SNS에 샵의 이름이나 제품 사진 등을 게시할 수 있다. 사진이나 영상을 운영하는 SNS 계정에 올리고 구매가 가능한 링크(온라인 쇼핑몰 주소)를 제공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팔로워가 많지 않으면 제품 판매를 위해 많은 인스타그램 이용자에게 소식을 알리기 위해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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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상품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해 인스타그램 친구에게 어떤 활동을 하는지 보여준다. 해시태그를 게시물에 붙여 운영 중인 쇼핑몰로 보내거나 페이스북 샵에 상품을 등록할 수도 있다. [지금 구매하기]를 누르면 운영 중인 쇼핑몰로 이동하여 모바일에서 구매도 가능하게한다.

그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매출이 나온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쇼핑몰 데이터분석에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어떤 플랫폼을 둥해 쇼핑을로접속이 되었는지 알려주는 로그Log를 제공한다.

이 로그를 근거로 '아~ 인스타그램에서 접속된 숫자가 이정도 되고
매출이 나오는구나. '를 통계로 낼 수 있다. 광고를 운영했을 경우 광고
에 의한 접속 수에 따라 매출을 분석하기도 하는데 가장 근거 있는 추측은 아이러니하게도 인스타그램의 댓글 또는 DM 등을 통한 반응으로 추측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마케팅적인 데이터를 따지자면 댓글의 반웅만으로 추측하는 것은 정확한 분석일 수 없지만 사실 마케팅에 의한 매출 분석이란 용어가 논리와 맞지 않는다. 마케팅은 숫자일 뿐이며 매출이 판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인터넷 쇼핑 몰엔 수많은 제품이 등록되고 판매를 위한 새로운 제품들이 계속 노출된다.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 등록된 상품의 질이 좋고가격이 적당하며 배송 또는
서비스가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판매자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활동을 하고 있다.
쇼핑몰의 고객은 쇼핑을 하기 위해 쇼핑몰 플랫폼에 가입한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하는 곳으로 쉽게 연결된다 . 문제는 판매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어디서,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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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판매 플랫폼인 쇼핑몰에서 광고와 홍보를 직접적으로 운영하면 쇼핑 하는 고객에게 더 많이 알리고 판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왜 굳이 인스타그 램 이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서 친구를 모으고 광고를 해야 할까?

옥션, 지마켓 등 쇼핑몰 플랫폼에서의 광고비 용은 가격대가 높은편이다. 쇼핑 몰은 제품을 직접적으로 검색하거나 구매할 때만 보게 된다. 그래서 1일 1회 이상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통계가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모바일 SNS는 하루평균 4회 이상 접속한다고 한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계속 구동되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몇 번을 들여다보는지를 숫자로 파악할 수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SNS는 구동되고 있다 . 쇼핑몰의 알람은 꺼두는 경우가 많지만 인스타그램에서 날아오는 알람은 꺼두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자주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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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스타그램을 보는 첫 번째 이유가 상품 구매인가? 아니다. 그럼 인스타그램 친구가 어느 날 저 공구해요."라고 글을 남긴다.고 친구를 끊어버릴까?

계정 운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해본 결과 팔로우를 취소하는 경우는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에 쇼핑하러 접속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 하지만 관심사와 잘 맞는 제품 정보가 올라오면 어느 순간 누르게 된다.

인스타그램을 실행했을 때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나 브랜드, 레스토랑 등의 소식이 올라오면 한 번 더 보게 된다. 마케팅에서는 이러한 것을 타겟, 리마케팅, DADinamic AD, 전환 등의 용어로 표현한다 . 정규 쇼핑몰이 아닌SNS 활동을 하는 플랫폼에서는 상품 판매나 매장 유입 등이 주목적은 아니기에 리타겟팅 광고와 전환에 비중을 크게 둘 필요는 없다.

광고비용을 투자하면더 많은 노출을 이끌어낼 수 있고 고객유치를 더욱 빠르게할수 있으나 이는 운영자의 몫이자 선택사항이다. 고객을 모으기 위한 인스타그램 활동은 광고비용의 투입 없이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으로도 가능하다. 왜니냐하면 수은 가입자가 활동하는 인스타그램이기 때문이다. 사진과 영상 등으로 고객을 유치하고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소통이 빠겨서는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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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바탕으로 보면 인스타그램 에서는 제품 정보와 사진을 보면 3초 이내에 인지하고, 5초 이내로 버튼을 클릭하는 충동적 구매 활동이 활발하게 발생한다.

인스타그램은 최소 1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다. 광고, 홍보 그리고 각종 이벤트를 이용해 제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동시에 쇼핑몰 등 구매가 가능한 웹사이트로 유입시킨다. 실제로 이러한 방식을 이용한 쇼핑 몰이 무수히 생겨나고 있다.

사람은 사물보단 사람에 반응한다. 판매자는 상품에 관해 이야기를 하지만 사람이 주체가 된다. 먹거나 입거나 화장을 하는 활동에상품 그 자체 보다 더 홍미를 가지며 소통 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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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플랫폼은 1장의 임팩트 있는 사진이 매우 중요하다. 사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사진 찍기를 좋아하거나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고 사람들이 남긴 댓글을 통해 소통하는 친구는 댓글이 많은지, 신발이 예쁜지, 고구마가 맛있는지 보단 계정의 운영자와 소통하는 것이며 이러한 소통이 인지도로 이어진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다 보면 게시물 등에 좋아요를 눌러주거나 댓글을 달아주고 자주소통하는친구들이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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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고
아! 이 친구는 내가 아는 친구지! 그럽 나도 댓글을 달아줄까?라고 생각한다. 준히 소통하는 팔로워 1명이 게시물만 보고 좋아요만 누르거나 기계적으로 팔로위를 누르는 사람들보다 더 충성도 있게 소통하며 계정 운영에 응원을 보내준다.

소통하는 팔로워가 중요하다. 직접 소통하며 맺은 팔로워 1,000명 아니 100명이 내가 올리는 사진과 동영상에 직접적인 신뢰를 보내준다. 소통하지 않고 누구인지 잘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팔로위 1만 명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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