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가마솥의 누룽지 반반정식 솔직후기
오창 가마솥의 누룽지 후기도 좋고 티비에서도 소개 됐다고하여 방문해보았다.
40년 전통의 가마솥영양밥 전문점의 간판을 내걸고 이름도 가마솥의 누룽지다.
가마솥 누룽지와 숭늉을 먹고 싶어서 잔뜩 기대를 하고 들어갔다.
노란 큰 메뉴판에 메뉴가 잘보이는 메뉴판이였다.
가마솥영양밥에 반반정식 2인을 시켰다.
돼지불백 매운맛반 간장맛반이 나오는 메뉴이다.
벽엔 옛날 장식의 가마솥이 정겹게 장식되있고 이런저런 장식들이 옛날 느낌을 살려주었다.
식당내부엔 옛날맛과자도 팔고있었고 아이스커피를 먹고 싶으신분을 위해 편의점 아이스커피도 팔고있었다.
드디어 나온 돼지불백 반반세트
반반 나뉜 냄비에 두가지맛이 동시에나와 두가지맛을 한번에 볼수있어 좋았다.
반찬들이 깔끔하게 7-8가지 정도 나왔는데 데체적으로 맛있긴한데 양념베이스가 좀쌘편이다.
요고 우렁이 들어간 참나물,양파,오이무침 같은건데 시큼시큼 맛있는데 식초가 엄청쌔다.
식초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할것같다.
보글보글 조리돼서 완성된 모습 2인분이다보니 윗부분 냄비가 타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좀 지져분해 보인다.
그래도 맛이 중요한거니까........
숙주와 파 불백과의 만남 솔직히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다른메뉴를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요것만 두고는 또 먹고 싶어서 찾아갈정도는 아닌것같다.
너무 솔직했나...........
기대하던 가마솥의 누룽지가 나왔다.비쥬얼은 한 30년은 된듯한 가마솥이다. 진짜 30년된건가??????????
뚜껑을 열었다. 여러가지 잡곡이 한가득 영양밥이다 .정말로 ......
밥을 공기에 담아네고 숭늉을 먹기위해 물을 부었다.
왠지 불길한 기분이들었다. 밑에 누룽지를 기대했는데 누룽지가 눌지 않아있어 불안했다.
밥도 왠지 설익은듯 밥알이 꼬들꼬들 흩어지는 느낌......... 뜸이 덜들은밥이 나온느낌 이였다.
먹는 내내 가마솥밥에 아쉬움이 남았다. 잔뜩 기대했는데 ........
이럴라면 가마솥밥의 의미가 없었다.
누룽지 숭늉을 먹을라고 물부은 가마솥에 밥을 떴다. 아들이 하는말.........물 밥이네..........
누룽지 숭늉이 아니라 그냥 물밥이였다. 구수한 맛이 하나도 안나서 좀 실망이였다.
그래도 배는 불렀다. 가마솥밥의 이름을 건만큼 가마솥밥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좀 아쉬운 솔직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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