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김희재 영탁의 송편속 콩 텔레파시 장민호 깨 - 임영웅 찬원 밤 실패

 

 

[종합] ‘뽕숭아학당’ 김희재, 영탁의 송편 속 ‘콩’ 텔레파시…장민호 깨-임영웅X이찬원 밤

 

‘뽕숭아학당’에서 뽕심동체에서 송편의 속을 똑같이 맞춰야하는데 실패를 하게 됐다.

29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TOP6과 ‘뽕심둥체-미래일기’ 퇴근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두 번째 시간이 이어졌다. 

 

 

 

장민호는 차 안에서 임영웅이 노래를 흥얼거리자 미션을 성공하게 됐고 장민호는 “에어컨을 틀자”라고 하자 임영웅은 “미션이니까 하지 말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장민호가 운전을 해야 미션에 성공인데 이찬원이 운전대를 잡자 실망을 했다. 정동원은 영탁에게 재미있는 말을 하면 웃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패를 했고 “당구는 진짜 자신있다”라고 하자 영탁은 “그래 붙어”라고 말했다. 

임영웅과 영탁은 정동원이 당구장에 들어가면 큐대를 먼저 잡을 거다라고 예측을 했고 정동원이 큐대를 잡으면서 성공을 했다. 김희재는 장민호는 당구장에서 멤버들에게 당구는 이렇게 할거다 훈수를 할것이다라고 예측을 했고 장민호는 영탁이 팔토시를 할거라고 예측했지만 영탁이 가디건을 벗으면서 실패를 예감했다. 

임영웅은 영탁에 대해 "당구장에서 줄임말을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장민호는 영탁이 껴야 될 팔토시를 임영웅이 끼자 당황하게 됐다.  TOP6은 3:3 당구를 하게 됐는데 임영웅은 아버지가 당구 700점이었던 것을 밝히며 당구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당구를 하면서도 끝없이 서로의 행동을 예측했다. 

이찬원은 당구장에서 정동원이 자신이 준 간식을 주면 먹는다를 예측했고 정동원이 이찬원이 건넨 망고주스를 마시면서 성공을 했다. 

 

 

 

 

TOP6은 펜션으로 이동하게 됐는데 임영웅은 차 안에서 눈 마주치기 예측을 했고 성공하게 됐다. TOP6은  펜션에서 노래방 타임을 갖게 됐는데 이찬원과 임영웅이 먼저 마이크를 잡고 ‘To Hell With The Devil’을 부르게 됐는데 이찬원이 “악마와 함께 지옥으로 가자. 단순 실수야”라고 노래를 부르자 김희재, 장민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찬원은 장민호가 이불과 베게를 갖춘 상태로 잠을 잘 것 같다고 했지만 실패를 했고 장민호는 ‘뽕덩이 게임’을 하면서 웃거나 아픈 티를 내지 말자고 제안하게 됐다.  김희재는 손 맛이 가장 매웠는데 임영웅과 장민호의 엉덩이를 큰 소리가 나게 때리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이찬원은 카메라를 들고 TOP6의 엉덩이를 촬영했다.

붐이 펜션에 들어와서 미래일기의 승자를 가려내게 됐는데 모두 미션을 여러 개 성공했는데 이찬원과 정동원이 1개를 성공하면서 꼴찌를 하게 됐다. 영탁은 김희재가 춥다는 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펜션에서 에어컨에 대한 언급을 하려했지만  에어컨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김희재의 “춥다”는 말을 듣게 돼서 미션에 성공하고 총 4개를 맞추며 장민호와 함께 1등을 했다. 

붐쌤은 TOP6에게 제기 차기를 예측하게 했고 보름달을 돌리고 전원 뛰어 넘어야 성공하기로 했다. 영탁은 보름달을 굴리고 쉽게 뛰어 넘게 됐었는데 이찬원은 시작부터 불안하더니 보름달을 넘지 못하고 실패했다.  

 

 

 

 

 

또 송편을 빚던 이찬원은 "명절에 외갓집에 갔는데 내가 저 만치 갔는데도 할머니가 아직도 계셔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고 멤버들이 전을 부쳐서 모두 뒤집기에 성공해야 퇴근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