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흔들었으니 손흥민 명성 넘는 것도…日 기대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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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흔들었으니 손흥민 명성 넘는 것도…日 기대감 쑥쑥↑

by 똥이네하우스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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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흔들었으니 손흥민 명성 넘는 것도…日 기대감 쑥쑥↑


일본 선수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확실한 족적을 남겼던 인물은 손에 꼽기도힘들다. 그나마 중앙 수비수 요시다 마야(샬케어4)가 사우스햄턴에서 8시즌을 뛰면서 꾸준함을 보였을 뿐이다. 가가와 신지(신트 트라위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 정도 뛰었지만, 6골 3도움에 그치며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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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을 만들기 위한 일본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
다. 도미야쓰 다케히로(아스널)가 지난 시즌 21경기를
소화하며 주목받았지만, 중앙 수비수라는 아쉬움이 있었
다.
하지만,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에서 뛰는 미토마 카오루
(27)가 분위기를 바꿔 놓고 있다. 벌써 아시아 최고의 선
수로 불리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를 뛰어넘을지도 모
른다는 기대감도 생겼다.

미토마는 지난 14일 리버풀과의 2022-23 양글랜드 프리
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선발로 뛰며 3-0 승리에 일조했
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주로 조커였지만, 브라이
턴에서는 입성 첫 시즌 만에 바로 주전 확보에 성공했다.
리버풀전에서는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로 불리는 트렌
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상대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
줬고 후반 시작 후 솔로몬 마치의 골에 연결자 역할을 했
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주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이 있고 훈련에서 이탈해 사
실상 로베르토드 제르비 감독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미
토마다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로사르는 토트넘 외에도 첼시가 노리고 있다. 겨울 이
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가 강해 브라이턴에서
는 전력 외나 다름없다.

미토마는 스피드가 일품이다. 월드컵 스페인전에서도 도
움한 개를 기록했다. 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뛰어나 브
라이턴 팬들도 좋아하는 편이다.
일본 매체들도 기대하는 눈치였다. '풋볼존'은 '미토마가
볼을 가지면 동료들이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무슨 일이
라도 일어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라며 강력한 인상
을 남기기를 바랐다.
미토마는 브라이턴에 있지만, 첼시나 아스널 등도 관심
있게 살피는 자원이다. 한 시즌을 온전히 뛴다면 유니폼
이또 달라져 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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